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소리아노 (문단 편집)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 트레이드는 첫 시즌부터 [[빌 버베이시]]의 실수로 결론났다. 호라시오 라미레즈가 삽질을 거듭하는동안 브레이브스는 계속 그를 밥 위크맨 앞에서 주자를 정리하는 8회 셋업맨으로 기용했고, 2009년에는 커터를 장착함과 동시에 클로저 자리를 차지하여 31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27세이브를 성공시켰다. 그렇게 라파엘 소리아노는 FA가 되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무리 투수]]라는 중책을 수행한 소리아노는 2009년 자유계약자격을 얻었고, 마무리 투수 매물중에선 최대어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2009년 오프시즌은 대체적으로 싸늘했고, 특히 A타입 분류되어 FA계약하면 1라운드 픽을 뺏기는 지나치게 비싼 대가때문에 소리아노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구단은 없었다. 거기다 브레이브스는 이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베테랑 좌완 마무리인 [[빌리 와그너]]를 영입하여 마무리 투수로 낙점한 상태. 브레이브스는 그래도 시장 최대어니까 데려가는 팀이 있겠지라고 픽이라도 보상받을 심정으로 연봉조정신청을 넣었으나 소리아노가 덜컥 연봉조정을 받아들여버렸다. 때문에 이미 빌리 와그너라는 마무리 투수를 보유함에도 7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쓸 고액 연봉의 불펜투수를 또 데리고 있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미 페이롤은 꽉차있고 불펜 두자리에 1500만달러 이상의 거액을 쓸 수는 없는 상황. 울며 겨자먹기로 브레이브스는 소리아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고, 마침 2009년 마무리 투수였던 [[J.P. 하웰]]을 [[토미존 서저리]]로 잃은 [[탬파베이 레이스]]가 달려들어, 소리아노의 연봉 전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듣보잡 불펜 제시 차베스와 1:1 트레이드해, 사실상 거저먹기 식으로 라파엘 소리아노를 데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